0

"글로벌 신용위기, 中 부동산이 촉발할 수도"…BoA 설문

23.12.21.
읽는시간 0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내년에 전 세계 단위의 신용위기가 발생한다면 핵심 원인은 중국 부동산 문제일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이번 달 글로벌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내년에 글로벌 신용위기가 발생할 경우 중국 부동산 문제가 촉발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29%에 달했다.

이는 전월의 18%에서 10%포인트 넘게 증가한 수치다.

이번 달 조사에선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문제보다 중국의 부동산 문제를 핵심 불안 요인으로 꼽는 응답자가 더 많았다. 지난 11월에는 미국 상업용 부동산 문제를 제일 위험한 신용위기 요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5%였다.

한편 시스템적 신용위기가 발생할 경우 핵심 원인은 미국의 그림자 뱅킹이 될 것이라는 응답자가 24%로 늘었다. 11월 조사에선 21%였다.

반면 미국 정부채 문제가 시스템적 신용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는 응답자는 11월의 14%에서 12월 10%로 줄었다.

jhjin@yna.co.kr

진정호

진정호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