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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가이던스…시간 외 급등

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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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미국 메모리 반도체 생산 기업 마이크론(NAS:MU)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강력한 가이던스 발표에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자체 회계연도 1분기(9월∼11월) 실적을 발표하고 순손실이 12억 3천만 달러(주당 1.12 달러)로 전년 동기의 순손실 14억 3천만 달러(주당 1.31 달러)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조정 순이익은 주당 95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40억 달러에서 47억 3천만 달러로 개선됐다.

팩트셋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애널리스트의 전망치인 평균 45억 8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01달러의 순손실보다 웃돈 수준이다.

분기 매출 및 수익 추정치가 시장 예상을 웃돌자 마이크론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거의 5% 급등했다.

미 동부 표준시(EST) 기준 20일 오후 5시 15분 현재 마이크론의 시간 외 주가는 전일 대비 4.47% 오른 82.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 거래에서 마이크론은 4.24% 하락한 78.69달러에 마감했다.

향후 2분기 가이던스도 강했다.

마이크론은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팩트셋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49억 7천만 달러를 웃돈 약 53억 달러로 제시했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후 "마이크론의 강력한 실행력과 가격 책정이 예상보다 나은 1분기 재무 실적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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