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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인플레 당분간 경직…연준 6월까지 인하 안 해"

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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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당분간 고착할 수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6월까지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연준이 투자자들의 예상보다 더 늦게까지도 금리 인하를 시작할 충분한 정당성을 갖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엘렌 젠트너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두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이라는 신호가 있다고 말했다.

젠트너 수석은 "3월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과도하다는 의미"라며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기 위해 2024년 6월의 네 번째 회의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회복할 것이란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증거를 확보하고 금리 인하를 시작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서비스에 대한 굳어진 인플레이션이 향후 두 차례의 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비농업 고용 지표는 잡음이 많아 한번의 약세만으로는 3월 인하를 정당화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도 전했다.

실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연준 금리 선물은 해당 회의에서 25bp 인하 확률을 70% 가까이 반영하고 있다.

통화정책에 대한 실망감은 현재 시장 랠리에 좋지 않은 징조일 수 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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