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폭을 확대했다. 국고 3년 지표금리는 3.2%를 뚫고 하회했다.
2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틱 오른 105.24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54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6천639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16틱 오른 114.74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61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486계약 순매도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민간 평가사 금리보다 3.0bp 하락한 3.193%에 거래됐다. 3.2%를 하회한 것은 지난 4월 11일(장중 3.168%)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10년 금리는 1.7bp 내린 3.260%를 나타냈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뉴욕 장 마감 시점 대비 1.19bp 상승하는 등 간밤의 하락을 일부 되돌리고 있다.
한 자산운용사의 채권 운용역은 "국고채 3년물 금리를 보면 시장이 이제 기준금리를 두 번 정도 인하한 수준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어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이 크게 특별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년 미국을 따라가는 수준 정도라고 본다면 과도하게 하락한 레벨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긴 하다"며 "부담스러운 상황이 계속 지속될 수밖에 없는 여건인 것"이라고 언급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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