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21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차익실현 매도세와 엔화 강세에 하락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535.47포인트(1.59%) 하락한 33,140.47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도 전 영업일보다 23.40포인트(1.00%) 내린 2,325.98에 거래를 마쳤다.
두 지수는 간밤 미국 증시 약세의 영향을 받아 모두 하락 출발했다. 전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특히 일본 유명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TSE:9983) 등 대형주가 차익실현 매도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자동차(TSE:7203) 주가가 자회사 다이하쓰공업의 품질인증 부정 문제로 개장 직후 한때 전일 대비 5.6% 급락했다는 점도 투자 심리를 악화했다.
이 밖에 일본 정부가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일본은행(BOJ)이 내년 금융정책 정상화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강화돼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주요 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업종별로는 자동차, 금융, 부동산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운송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외환 시장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2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52% 내린 142.989엔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전장 대비 0.24% 하락한 102.279를 나타냈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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