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단말기 화면 캡처]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코스피는 미국 뉴욕증시 급락 여파에 하락하며 2,600선 턱걸이로 장을 마쳤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28포인트(0.55%) 하락한 2,600.02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장중 2,587.16까지 떨어지며 일중 저점을 찍었으나 이후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12억원, 기관은 39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501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 급락세에 국내 증시에서도 투자심리가 가라앉은 모습이었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7%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7%, 나스닥지수는 1.50% 밀렸다. 연이은 상승에 따른 과매수 인식에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국내 양도소득세 기준이 완화된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증시를 크게 끌어올리진 못했다.
기획재정부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주식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대주주 기준이 현행 10억원 이상에서 50억원 이상으로 대폭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기준을 50억원으로 높이게 되면, 양도세 과세 대상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국내 증시의 '큰손'들이 직접적인 감세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가 4.15%, 섬유·의복이 1.34% 하락하는 등 대부분이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27% 오른 7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전날과 같은 14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3.54포인트(0.41%) 하락한 859.4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831억원, 외국인은 815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천40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에코프로비엠은 전날보다 3.92%, 에코프로는 4.81% 급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20원 오른 1,305.10원에 마감했다
dyon@yna.co.kr
온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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