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발표 후 장중 7% 하락…시간외서 보합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급여와 인사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미국의 인적자원(HR) 서비스 기업인 페이첵스(NAS:PAYX)의 주가가 매출 기대치 미달로 3년 만에 최대 폭락세를 보였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존 깁슨 페이첵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회사의 회계연도 2분기 수익이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비용과 노동시장의 어려움으로 수익이 부족하다"고 보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7% 넘게 하락한 페이첵스 주가는 오후 거래에서 6.6% 하락하며 한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3월 27일 8.4% 하락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깁슨 CEO는 "거시적 환경과 노동 환경이 중소기업에 계속 도전적인 상황"이라며 "우리의 중소기업 고용 시계는 일자리 증가와 임금 인플레이션 모두에서 계속 완만하게 나타나며 안정적인 거시 환경을 나타내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조치가 원하는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깁슨의 발언은 기본적으로 경제를 둔화시켜 인플레이션에 맞서 싸우려는 연준의 금리 인상 계획이 효과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해고는 매우 낮게 유지되고 있지만, 미국 임금의 전반적인 성장이 둔화했음을 반영한다.
미국 채용협회(ASA)의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10일로 끝나는 주의 임시직 및 계약직 고용의 4주 평균은 전주 대비 1.9%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했다.
깁슨 CEO는 또한 "올해 파산이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보였던 수준을 넘어설 정도로 계속 가속화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를 경제 위험 신호로 보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2년 전 팬데믹 기간 신규 비즈니스 탄생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이러한 비즈니스의 생존율을 계산해보면 5년 후에는 대부분 사라지고 첫 2년 동안에는 50%가 사라진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신규 비즈니스의 탄생이 소멸을 앞지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강수지
sskang@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