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안보 핵심품목 TF 총괄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12.15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정부가 차량용 요소의 국내 재고 및 반입 예정 물량이 6.6개월 수준이라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경제 안보 핵심 품목 전담반 총괄반 회의'에서 이렇게 발표했다.
조달청이 이날 국내 요소수 제조사와 6천t(1개월분)의 공공 비축을 추가로 계약한 데 따른 것이다.
세부적으로 국내 요소수 제조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공공비축용으로 1천t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며, 추가로 5천t에 대한 계약도 협의 중이다.
국내 요소수 제조사가 조만간 제3국 대체 공급선과 계약을 체결하면 전체 물량은 7개월분을 넘긴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요소수 유통도 안정적인 상황이다.
오피넷에 따르면 3천443개 주유소 가운데 3천353개에서 요소수가 정상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주유소 및 대형마트의 요소수 판매량도 전주 대비 감소세다.
정부는 갈륨과 게르마늄은 중국의 수출 허가가 발급돼 있고, 인산이암모늄도 국내에 재고가 충분한 가운데 중동과 동남아에서 공동 구매를 추진하고 있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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