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한상민 기자 = 자본시장 '큰손'인 국민연금이 내년 국내주식 거래증권사를 선정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이날 국내주식 거래증권사 선정위원회에서 의결된 '2024년 상반기 국내주식 거래증권사 선정결과'를 공지했다.
내년 상반기 거래증권사로는 일반거래 26개사, 사이버거래 6개사, 인덱스거래 15개사가 선정됐다. 지난해보다 각각 10개사, 1개사, 3개사가 줄어든 규모다.
일반거래 1등급에는 CLSA코리아증권, DB금융투자, 다이와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홍콩상하이증권서울지점 등 6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일반거래 2등급에는 KB증권, SK증권, 다올투자증권, 맥쿼리증권, 모간스탠리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등 8개사가 선정됐다.
일반거래 3등급에는 BNK투자증권, CGS-CIMB증권, IBK투자증권, 골드만삭스증권, 노무라금융투자, 대신증권, 디에스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12개사가 자리를 지켰다.
기존 국민연금 일반거래 증권사 중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 UBS증권, 교보증권, JP모건증권, 흥국증권 등 10개사가 탈락한 것이다.
특히 NH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국내주식 일반거래 증권사 가운데 1등급이었음에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이버거래 증권사로는 BNP파리바증권, SI증권, 리딩투자증권, 부국증권, 유화증권, 한양증권 등 6개사가 뽑혔다.
기존 사이버거래 증권사 가운데 상상인증권이 탈락했다.
인덱스거래 1등급에는 KB증권, BNK투자증권, SK증권, IBK투자증권 등 4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인덱스거래 2등급에는 DB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 하이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5개사가 선정됐다.
인덱스거래 3등급에는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이베스트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6개사가 살아남았다.
인덱스거래 증권사 목록에서는 기존 2등급이었던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 유안타증권과 기존 3등급이었던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이 제외됐다.
반면 SK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인덱스거래 증권사로 신규 입성했다.
[국민연금공단 제공]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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