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카루나 주가 47%↑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제약업체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NYS:BMY)이 신경과학 의약품 개발업체 카루나 테라퓨틱스 (NAS:KRTX)를 140억달러에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브리스톨은 카루나를 주당 330달러에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하는 데 합의했다.
이번 거래에는 카루나가 보유한 현금 13억달러를 포함하며, 해당 거래는 내년 상반기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루나는 임상 단계의 조현병 후보 물질인 카엑스티(KarXT)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 식품의약국(FDA)이 해당 물질을 조현병 치료제로 검토하고 있다. 해당 약물은 알츠하이머와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질환들을 위해서도 개발 단계에 있다.
미즈호 증권에 따르면 해당 약물이 여러 용도로 승인되면 연간 매출액이 6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브리스톨의 경영진은 이번 인수를 통해 신경과학 의약품에 교두보를 마련하고 새로운 매출 성장을 촉진하려는 회사의 노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8분 현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의 주가는 전날보다 2.67% 오른 52.63달러를 기록 중이다. 카루나 테라퓨틱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47.30% 급등한 316.98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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