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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베트남 진출 국내기업에 탄소배출권투자보험 첫 지원

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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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베트남 진출 국내기업에 처음으로 탄소배출권투자보험을 지원했다.

무보는 ㈜그릿씨의 베트남 친환경 벽돌 설비 프로젝트에 최초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을 위한 전용상품인 '탄소배출권투자보험(Carbon Credits Investment Insurance)'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정부가 그릿씨를 비롯한 우리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투자금을 일부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실적(ITMO, 국가 간 이전 가능한 감축실적)으로 환수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그릿씨는 베트남 현지에서 석탄 기반의 벽돌 제조시설을 프레스 기계로 대체하는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무보의 보험을 통해 연간 97만t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것이 기대됐다.

무보의 탄소배출권투자보험은 지난 5월 출시된 국제감축사업 지원 전용상품으로, 국내기업의 해외 친환경 사업 수행과 이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실적 회수와 관련된 다양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한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우리 기업의 글로벌 탄소중립, 신산업 시장기회 확대와 민간 주도의 녹색산업 투자촉진을 위한 무역보험 지원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광화문 본사 사옥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spnam@yna.co.kr

남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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