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하락 폭을 키웠다. 연말 얇은 호가에 적은 매도 물량에도 낙폭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7분 현재 전장 대비 7.30원 내린 1,295.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4.00원 하락한 1,299.00원에 개장했다.
미국 디스인플레이션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중에는 1,299원 부근에서 수급 위주로 거래되며 제자리걸음을 이어갔다.
점심 무렵에는 낙폭을 키웠다. 장중 1,292.10원까지 내렸다.
달러-원 하락 베팅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특별히 내릴 만한 재료도 없었고 수급 때문도 아닌 듯하다"라며 "생각보다 약한 결제에 매도 플레이가 나왔고 차익 실현하며 낙폭을 줄였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38엔 내린 142.19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64달러 오른 1.1023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1.0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1.28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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