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올해 마지막 거래 주간을 시작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지나 올해 증시가 긍정적인 마무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벤치마크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0.4% 상승해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매체는 "이러한 상승세는 한 해의 마지막 다섯 번의 거래일과 다음 해의 첫 두 거래일로 구성된 기간 미국 주식이 상승하는 산타 랠리로 한 해가 끝날 수 있는 신호"라고 전했다.
투자자들은 내년 증시를 대체로 낙관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은 경기 침체를 피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했으며, 자금시장 매니저들은 연준이 내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나벨리에&어쏘시에이츠의 루이스 나벨리에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12월을 매우 긍정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며 "기대할 것이 많다"고 전했다.
벤치마크 브렌트 원유의 전월 선물은 인도양과 홍해, 아라비아해의 운송 문제를 반영해 배럴당 2.5% 상승한 81.07달러로 상승했다. 미국산 원유와 브렌트유 모두 이달 들어 가장 높은 수준으로 마감했다.
유가 상승에 대한 불안도 있었지만, 이보다는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섹터의 주가 상승이 전반적인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여행주에 부담을 주며 항공사 주가가 하락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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