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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오전] 亞 통화 약세에도 네고에 무거운 흐름…1.30원↓

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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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엔화와 위안화가 약세지만 달러-원은 연말 네고로 인해 연동하지 않는 모습이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23분 현재 전장 대비 1.30원 내린 1,293.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소폭 상승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올해 마지막 주에 접어들며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엔화 약세에도 연동하지 않고 있다.

일본은행이 이날 공개한 12월 금융정책 결정 회의 의사록 요약본에서는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을 통한 물가 목표 달성 여부를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파악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달러-엔 환율은 장중 142.3엔에서 142.8엔까지 오르기도 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7.14위안에서 7.15위안으로 오르는 등 위안화도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달러-원은 연말 네고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머무르고 있다.

◇ 오후 전망

외환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오후 장에서 제자리걸음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한산한 거래 속 네고가 다소 우위다"라며 "위안화와 엔화가 약세지만 달러-원은 그리 연동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장중 엔화 움직임을 따라 달러-원이 조금 올랐다"라면서도 "크게 의미 있는 움직임이라고 보긴 어렵다. 방향성을 잡은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 장중 동향

달러-원 환율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1개월물 상승을 반영해 전장보다 1.30원 오른 1,295.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고점은 1,296.10원, 저점은 1,292.00원으로 장중 변동 폭은 4.10원을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 예상 거래량(화면번호 2139)에 따르면 현재 시각 기준으로 거래량은 약 40억 달러 수준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309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는 956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189엔 오른 142.6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0달러 내린 1.1031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6.6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0.9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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