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10년물 금리는 간밤 미국 국채금리 급락을 반영해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이외의 장기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일본은행(BOJ) 위원들이 통화완화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이날 우에다 가즈오 총재도 서두르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3시 2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56bp 내린 0.5930%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1.72bp 상승한 1.3508%, 30년물 금리는 4.52bp 오른 1.5988%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5.42bp 높아진 1.8378%에 움직였다.
간밤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보다 금리를 일찍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에 급락했다.
이날 오전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임금 상승을 수반한 물가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확실해지면 금융정책을 전환할 방침이지만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주요 외신들은 우에다 총재가 파격적이고 새로운 정보가 없는 한 정책 변경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하면서도, 금리 인상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일본의 11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9% 감소해 예상보다 감소 폭이 작았다.
달러-엔 환율은 미 국채금리 급락을 반영해 141엔 초반으로 하락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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