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네드데이비드리서치(NDR)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NDR은 최근 보고서에서 "추세적 강세장에서는 지수가 1년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지 못한 이후 계속 상승하는 것이 흔하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S&P500지수는 5거래일 연속 오르며 간밤 4,783.35로 장을 마쳤다. 역대 최고치인 4,796.56에서 13포인트가량만을 남겨둔 상태다.
NDR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 시장에서 과매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것이지만, 역사적 데이터를 살펴봤을 때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지수가 1년간 고점을 경신하지 않은 채 상승세를 보이면, 이듬해에는 93%의 가능성으로 평균 13.4%의 상승세를 보였다는 게 NDR의 설명이다.
즉, 역사적 데이터를 통해 보면 내년 S&P500지수가 5,400선까지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NDR의 내년 S&P500지수 전망치는 4,900이다.
NDR은 "최근의 지수 상승세가 향후 조정을 위한 과매수 상태인지 아니면 새로운 상승을 위한 돌파구인지가 문제"라며 "역사적 데이터는 후자임을 시사하고 있고, S&P500지수는 이런 경우 12개월 장기 평균을 아웃퍼폼(수익률 상회)했다"고 진단했다.
S&P500지수뿐만 아니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지수 모두 지난달 고점을 경신한 점 역시 호재라고 NDR은 덧붙였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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