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근 하나은행 과장
내년 달러 향방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피벗(정책전환) 시기와 속도 차이가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까지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유럽중앙은행(ECB) 등 다른 주요국 중앙은행보다 금리인하 시기가 앞설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달러 약세를 지지할 것이다. 미국물가 둔화기조는 확실해질 것으로 보인다. 고용도 적당한 선에서 식어가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다만 중국 성장둔화에 따른 위안화 약세요소 및 시장의 금리인하에 대한 지나친 장밋빛 전망을 차단하고자 하는 연준의 경계감 등은 달러-원 하방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 1,270~1,310 | 1,300 | 1,280 | 1,250 |
◆ 문홍철 DB금융투자 자산전략팀장
연준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완전한 피봇을 언급하면서 내년도 금리인하 기대감이 미국채 금리에 하락 압력을 가할 것이다. 이에 따라 달러 약세와 국내 수출회복에 따른 달러-원 하락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투자자가 연준 피봇으로 자금을 재집행하면서 미국채 금리의 상당한 하락과 달러 약세가 만들어질 것이다. 다만 미국 단기 익일물 레포 시장에서 월말에 반복적인 금리 스파이크가 발생했다. 이는 단기 자금시장에서 달러 자금부족을 의미할 수 있다. 만약 달러 부족이 현실화된다면 그동안 풍부하게 증가했던 지준이 반대로 내년 초에는 되돌려질 수 있으므로 의외의 달러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 1,270~1,310 | 1,300 | 1,280 | 1,250 |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1,262~1,320 | 1,284 | 1,273 | 1,264 |
◆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
12월 FOMC 이후 글로벌 약달러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12월에는 주요 통화 중 엔화 강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6월 이후로는 유로존 인플레이션도 빠르게 둔화되며 미국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차이가 재차 오름세다. 유로존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개월 연속 기준선(50)을 하회했다. 50선 위에서 선방하는 미국과 다른 양상이다. ECB의 금리인하 기대감도 확산되고 있다. 달러의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엔화보다 유로화 움직임이 중요한데 경기 펀더멘털과 물가 흐름을 볼 때 달러지수 지지력은 견고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달러-원과 연동이 강한 위안화의 최근 흐름을 고려하면 현 레벨에서 달러-원 하락압력도 다소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 1,270~1,310 | 1,300 | 1,280 | 1,250 |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1,262~1,320 | 1,284 | 1,273 | 1,264 |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1,260~1,340 | 1,310 | 1,330 | 1,340 |
◆ 문정희 KB국민은행 연구원
미국 금리인하 기대가 다소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더욱이 유로지역의 경제부진(4분기 마이너스 성장 예상)과 일본의 완화 기조 유지, 12월 유가 및 상품가격 상승 등에 달러 약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경제는 수출 증가와 무역수지 흑자 등으로 전월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내 채권금리의 낙폭 확대로 미국과 한국의 장기금리 격차는 여전히 확대되고 있어 달러-원 하방을 제약할 것이다. 그럼에도 중기적으로 미국 금리인하 기대 유지 등으로 달러-원은 1,300원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이다.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 1,270~1,310 | 1,300 | 1,280 | 1,250 |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1,262~1,320 | 1,284 | 1,273 | 1,264 |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1,260~1,340 | 1,310 | 1,330 | 1,340 |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1,270~1,330 | 1,300 | 1,285 | 1,260 |
◆ 이철우 IBK기업은행 과장
1월에도 달러 숏 방향을 보고 있다. 통화정책 차별화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그동안 긴축을 많이 했던 만큼 긴축을 되돌리려는 흐름이 나올 것이다. 반면 유로존은 여전히 매파 색채가 있다. 이 같은 주요국의 통화정책 차별화로 달러가 강세로 가기엔 쉽지 않다. 이 과정에서 미국채 금리가 빠지다보니 1월만 놓고 보면 달러-원은 위쪽보다 아래쪽이 맞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금리인하 프라이싱을 곧바로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동안 금리인상을 못 따라간 것도 있다. 이는 한·미 금리차를 줄이는 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 이는 달러 약세를 지지하는 재료일 것으로 보인다. 내년 2분기에 미국 금리인하가 본격화되면 달러-원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금리를 인하할 상황이라면 우리나라 경기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3분기 강달러를 보고 있다.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 1,270~1,310 | 1,300 | 1,280 | 1,250 |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1,262~1,320 | 1,284 | 1,273 | 1,264 |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1,260~1,340 | 1,310 | 1,330 | 1,340 |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1,270~1,330 | 1,300 | 1,285 | 1,260 |
| 2024년 1월 전망치 | 2024년 1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 1,260~1,310 | 1,275 | 1,250 | 1,270 |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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