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9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141엔대 중반으로 올라서면서 엔화 강세가 주춤해졌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 화면(6411)에 따르면 오후 1시 57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06% 오른 141.449엔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금리가 가파른 하락세를 되돌리며 상승하자 이에 따른 엔화 강세도 되돌려지는 모습이다.
아시아 개장 직후 달러-엔 환율은 141엔대 초중반으로 올라섰고 미일 금리차 확대를 예상한 엔화 매도, 달러 매수세가 반영됐다.
미국 채권 시장에서 이번 주 진행된 2년물과 5년물 국채 입찰에서 강한 수요가 확인됐으나 7년물 국채 입찰 수요는 예상보다 다소 약했다. 이에 미국 장기 금리가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장중 141.244엔까지 밀려나면서 지난 7월 이후 약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수급상으로 연말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 일본 내 수입업체들이 달러 자금 조달을 의식해 달러 매수에 나선 점도 달러-엔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
엔화는 유로화 대비로도 소폭 하락해 유로-엔 환율은 0.08% 상승한 156.56엔을 나타냈다.
달러 지수는 0.02% 하락한 101.189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1% 상승한 1.10667달러를,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30% 하락한 7.0968위안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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