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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촘촘한 리스크 관리로 위기 최소화"

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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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ESG 강화로 미래 성장 준비해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이석준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촘총한 리스크 관리로 금융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금융업 존재의 근간인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것도 선제적이고 시스템적인, 촘촘한 그물망식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고 했다.

그는 "기존 예측 범위를 넘어선 잠재 위험까지 대비하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위기에도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리스크관리가 있어야 한다"며 "소비자의 자산과 정보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확립해야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인공지능(AI)과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등 미래 준비에 대해서도 주문했다.

그는 "작년 취임사에서 백만 사용자를 얘기했던 챗GPT는 지금 1억명이 사용하고 있다"며 "AI를 활용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느냐는 금융뿐 아니라 모든 산업과 서비스의 생존을 결정지을 요건"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농협금융은 생성형 AI를 실제로 사용하는 준비를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회장은 "머지않아 금융사는 재무 성과뿐 아니라 ESG 기반의 자금공급과 생태계 조성, 기업의 ESG 전환을 지원하는 역할과 책임을 요구받게 될 것"이라며 "ESG 파트너 역할을 늘리고 농협만의 특화된 잠재력과 가치를 접목해 새로운 기업금융 창출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일상 금융회사에서 인생 금융회사로 진화하는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자 한다"며 "특별한 인생 금융회사로 거듭나는 농협금융을 다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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