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골드만삭스 등 월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형 기술주 '매그니피센트 7'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전략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4년에도 대형기술주들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상승률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매그니피센트 7이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말까지 71% 급등했다며 올해도 AI 발전에 힘입어 이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매그니피센트 7종목은 애플(NAS:AAPL)과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알파벳(NAS:GOOG), 아마존(NAS:AMZN), 엔비디아(NAS:NVDA), 메타 플랫폼스(NAS:META), 테슬라(NAS:TSLA) 등을 말한다. 이중 특히 엔비디아가 240% 급등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지수 전망치를 5,100으로 제시한 바 있다.
미네르바 애널리시스의 캐서린 브룩스 창업자도 "아직은 우리가 AI 표면을 긁는 수준까지 밖에 발전하지 못했지만, 올해도 AI가 증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이런 기술 기업들은 많은 현금 등 풍부한 자원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다"며 "만일 올해 주식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 주식들을 골라라"고 투자자들에게 권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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