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2년 연속 영업익 1조 클럽 달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LS그룹이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영업익 1조원 클럽에 가입한 가운데 이차전지와 전기차(EV) 충전 솔루션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출처:LS그룹]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비전 2030을 통해 방향성을 명확히 공유한 만큼 미래를 확신하는 긍정적 생각과 강한 실행력으로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자은 회장은 제조 안정화와 압도적인 제조 경쟁력 확보를 우선순위로 꼽았다.
구 회장은 "생산설비, 인력, 투자, 유지보수 등 제조요소 전반에 대한 면밀한 재점검을 통해, 제조업 본연의 안전성을 유지하고 강화해야 한다"며 "시스템에 기반한 자동화를 확대·구축하여 제조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 제조 프로세스의 지능화 단계까지 실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미래 신사업과 신시장 개척을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 필요성을 언급하며 LS 파트너십을 당부했다.
사마천의 사기 중 '주저하는 준마보다 꾸준히 가는 둔마가 낫다' 문구를 인용한 구 회장은 "세운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LS그룹은 지난해 LS일렉트릭이 국내외 전력기기 수요 급증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LS전선의 해저케이블, LS엠트론의 트랙터, E1의 해외사업 등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차전지 소재 사업, 전기차 충전 솔루션 진출과 함께 그룹을 재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슈페리어 에식스의 프리-IPO, LS머트리얼즈 상장 등도 성공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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