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오는 2일 전기차업체 테슬라(NAS:TSLA)가 4분기 인도량을 발표하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1일(현지시간) 배런스가 보도했다.
배런스는 47만5천대를 초과하는 4분기 인도량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월가는 4분기 테슬라 인도량을 47만5천대에서 48만대로 예상했다. 이는 작년 2분기의 46만6천대에서 크게 오른 수준이다. 작년 3분기 인도량은 43만5천대를 기록했었다.
그간 테슬라 주식은 인도량 보고 후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지난 8번의 인도량 보고 이후 테슬라 주가는 3번은 하락했고 5번은 상승했으며 평균적으로 약 7%가량 움직였다.
인도량 보고 이후 주가 움직임은 대체로 보고 발표 이전 한 달간의 주가 변화와 같은 방향을 나타냈다. 배런스는 이 같은 패턴을 고려할 때 전장 마감 기준 테슬라 주가는 지난 한 달간 약 2% 올랐으므로 테슬라 주가는 이번 인도량 발표 후 소폭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매체는 2%는 지난 8번의 인도량 보고 이전 주가 움직임 중 가장 작은 폭의 움직임이라고 덧붙였다.
테슬라 주가는 2021년 4분기 인도량 보고 이후 14% 가까이 오르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2022년 4분기 인도량 보고 이후 12% 넘게 내리며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테슬라 주가는 2022년 65% 하락한 후 작년 102% 상승한 바 있다. 같은 기간 나스닥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약 43%, 24% 올랐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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