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장기구간 위주로 상승했다.
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0.50원 오른 -24.0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0.10원 오른 -13.0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25원 상승한 -6.55원이었다. 1개월물은 0.05원 내린 -2.3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9원을 나타냈다.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9원에 호가됐다.
이날 FX스와프 시장은 국고채 금리 급등의 영향을 받았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8.6bp 올랐고, 10년물은 12.3bp 치솟았다.
증권사의 한 외환딜러는 "연휴 기간 미국 금리가 거의 안 움직인 데 비해 우리나라 금리가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 스와프포인트가 올랐다. 지난달 말에도 많이 올라왔고 이날도 그러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전반적으로 초단기물 쪽에서 오퍼가 많았고, 나머지는 수급에 따라 움직인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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