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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SOFR 금리, 몇 주간 높은 수준서 등락할 것"

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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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바클레이즈는 초단기 금리인 미국의 무위험 금리(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SOFR)가 수요 증가 영향에 향후 몇 주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조셉 아베이트 금리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단기 대출에 대한 수요 증가로 SOFR이 향후 몇 주간 5.33% 수준에서 등락하며 느린 속도로 둔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SOFR이 연말 급등한 것은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자금 조달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라며 "거래량이 늘어나며 SOFR이 서서히 둔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OFR은 지난주 5.4%를 기록하며 2018년 도입 이후 최고치로 올라서 채권 시장에서 관심을 가진 사안이다.

지난해 마지막 두 달간 미국 국채금리는 가파르게 하강 곡선을 그렸지만, 하루짜리 초단기 자금조달 금리가 오히려 가파르게 뛴 것이다.

특히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지난 2019년 단기 대출금리 급등으로 시장에 개입했던 것을 고려하며 SOFR 금리가 언제 안정을 찾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베이트 전략가는 "단기 자금에 대한 수요가 딜러들의 자금 공급 능력을 웃돌고 있다"며 "SOFR 금리와 같은 단기 금리가 급등하는 일이 점점 더 잦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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