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4.1.3 xyz@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올해 역대 최대 수준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무역흑자를 달성했고 4분기에 수출 플러스로 전환했다. 특히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다변화 실적을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수출 호전에 대해 "정상외교를 통해 경제 관계를 심화시키기도 했고 우리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면서 산업부가 산업의 역량을 키워 온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250조원 규모의 사상 최대 무역금융을 동원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거두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외국인 투자, 기술 자본이 국내로 유입돼 국내 산업을 활성화할 방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안 후보자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애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치 활동 당시 "매주 상황 판단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유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우리를 지지했던 많은 국가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노력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자는 이른바 '프랑스판 IRA(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로 불리는 전기차 보조금 개편과 관련해 "이달에 정부 간 협의가 예정돼 있는데 우리 기업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 기업들의 합리적인 사업 전략을 계속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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