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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가 아토스의 사이버보안 사업부인 BDS를 최대 18억유로(19억7천만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행보는 에어버스가 아토스 사업부의 소수 지분 인수에 실패한 이후 거의 1년 만에 나온 것이다.
프랑스의 IT 그룹인 아토스는 에어버스와 BDS 매각 가능성에 대해 예비 논의를 하고 있으며, 실사 단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토스는 에어버스가 제안한 인수가는 15억유로~18억유로에 달한다고 말했다.
에어버스도 아토스의 빅데이터와 보안사업부 잠재적 인수와 관련해 구속력이 없는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확인했다.
에어버스는 이번 논의는 실사를 거쳐야 하며, 거래가 종결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에어버스는 BDS의 인수는 사이버보안, 첨단 컴퓨팅, 인공지능(AI) 등을 갖춘 국방과 보안 포트폴리오 부문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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