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국 노동부 Jolts(구인·이직 보고서)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지난해 11월 미국 기업들의 채용 공고 건수가 32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채용공고 건수는 879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월 수정치인 885만2천건보다 6만2천건 감소했다.
11월 채용공고 건수는 2021년 3월 이후 3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3월에 1천200만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꾸준히 감소했다.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의 비율은 5.3%로 유지됐다.
11월 채용(hires)은 546만5천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월보다 36만3천건 감소했다.
고용에서 채용 수치를 나타내는 고용률은 3.5%로 직전월 3.7%보다 낮아졌다.
11월 전체 퇴직(separations)은 534만건으로 전월보다 29만2천건 감소했다.
퇴직 비율은 3.4%로 전월 3.6%보다 낮아졌다.
자발적 퇴직인 이직은 347만건으로 전월보다 15만7천건 감소했다. 이 역시 3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이직 비율은 2.2%를 나타내 직전월 2.3%보다 약간 줄었다.
퇴직자 수는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quits)과 해고(layoff and discharges) 등 비자발적인 퇴직을 모두 포함하는 수치다.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은 통상 노동자들이 얼마나 일자리 전망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다.
해고는 152만7천건으로 전월보다 11만6천건 감소했다. 해고 비율은 1.0%로 유지됐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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