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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 14.1%↑…2019년 이후 최대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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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오토쇼에 방문한 조 바이든 대통령, 메리 바라 GM CEO와 GM의 전기 픽업 트럭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제너럴모터스(NYS:GM)가 지난해 260만대가량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대비 판매량이 14%가량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GM은 지난해 4분기에만 62만5천176대의 승용차와 트럭을 판매해 지난해 총 26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판매량은 2019년 이후 최대 규모다.

GM은 2022년에는 23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2019년에는 290만대의 차량을 판매한 바 있다.

GM의 판매량은 자동차 업계 전반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에드먼즈는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 1천550만대로 전년 대비 14%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GM은 올해 미국의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1천600만대에 달해 2019년 기록한 1천700만대 이후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GM의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은 7만5천883대로 전체 판매량의 2.9%에 그쳤다. 판매량의 대부분은 지금은 단종된 쉐보레 볼트였다.

GM은 신형 전기차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생산을 강화하고, 연방 세제 공제 혜택이 사라진 것을 상쇄하기 위해 7천500달러의 신규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29분 현재 GM의 주가는 전날보다 1.3% 하락한 35.57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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