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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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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투자은행 증권회사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골드만 "작년 증시 유입 자금 4년만 가장 작아…주가, 1월 상승 전망"

- 월가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지난해 증시에 들어온 자금이 수년 만에 가장 적었다면서, 연초 뉴욕증시에 이 같은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3일(현지시간) 골드만의 스캇 루브너 전무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뉴욕증시 주가는 1월에 오른 후 1월 말~2월부터 상승세가 다시 희미해질 가능성이있다"며 이 같은 견해를 전했다. 루브너 전무는 지난해 3대 지수가 급등했음에도 작년 글로벌 증시에 유입된 자금은 1천720억 달러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2019년 이후 가장 작은 규모의 증시 투입 자금이다. 지난 2022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19%가량 급락했을 때도 이 정도로 주식 시장 자금 순 유입량이 적지는 않았다고 루브너 전무는 설명했다. 특히 S&P500지수가 연초 들어 약간의 조정을 보이는 점은 오히려 투자자들의 주식 시장 유입을 촉발할 기회라고 루브너전무는 지적했다. 그는 "내가 대화한 모든 사람이 주식을 매수하기 위한 '5%의 조정'을 기대하고 있다"며 "주가 조정이 올 수 있지만, 이 같은 기대치 하에서는 조정 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상 1월에는 주식 시장에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되는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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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금리는 인플레·경제 전망의 추가 진전에 달려"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금리 조정의 속도와시기는 경제 지표에 달렸다고 말했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지속해 하락하고 있는지와 경제가 계속 순조롭게 순항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금리 변화의 속도와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자동 조정장치(autopilot)'는 없다"라며 "예측은 어렵고, 조건은 항상 변화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접근 방식도 또한 그럴 것이다. 그러니 안전띠를 매라. 그것이 적절한 안전 프로토콜이다. 설사 연착륙이 기대되더라도 말이다"라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경제가 계속 성장하는 "연착륙이 점점 가능해 보이지만, 결코 당연한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경제가 강력한 성장과 함께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테이블 위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또한 연착륙의 또 다른 위험으로 경제의 갑작스러운 둔화나 지정학적 위험, 시장의 불안, 끈질긴 서비스 및 주거비의 인플레이션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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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아토스 사이버보안 사업부 인수 논의

-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가 아토스의 사이버보안 사업부인 BDS를 최대 18억유로(19억7천만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행보는 에어버스가 아토스 사업부의 소수 지분 인수에 실패한 이후 거의 1년 만에 나온 것이다. 프랑스의 IT그룹인 아토스는 에어버스와 BDS 매각 가능성에 대해 예비 논의를 하고 있으며, 실사 단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토스는 에어버스가 제안한 인수가는 15억유로~18억유로에 달한다고 말했다. 에어버스도 아토스의 빅데이터와 보안사업부 잠재적 인수와 관련해 구속력이 없는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확인했다. 에어버스는 이번 논의는 실사를 거쳐야 하며, 거래가 종결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에어버스는 BDS의 인수는 사이버보안, 첨단 컴퓨팅, 인공지능(AI) 등을 갖춘 국방과 보안 포트폴리오 부문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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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1만대 이상 리콜…주가 2% 하락

-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모터(NYS:F)가 F-150 픽업트럭 11만대가량을 리콜하기로 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3일(현지시간) F-150 픽업트럭에 손상이 있을 경우 뒤쪽 차축 허브 볼트로 인해 차량이 굴러갈 위험이 있어 11만2천965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21년~2023년형 트레일러 토우 듀티 패키지가 장착된 차량이다. NHTSA는 해당 볼트가 약해져 깨질 수 있으며 이는 엑셀 허브스파인을 손상해 주차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경우 차량이 주차 중 굴러가게 만들거나 차량의 구동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NHTSA는 해당 문제는 또한 충돌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7분 현재 포드의 주가는 전날보다 2.6% 하락한 11.85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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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W, 소파이 투자 의견 하향…주가 12%↓

- KBW가 디지털 금융업체 소파이 테크놀로지스(NAS:SOFI)에 대한 투자 의견을'시장수익률(market perform)'에서 '시장수익률 하회(underperform)'로 내렸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KBW의 마이크 페리토 애널리스트는 소파이에 대한 투자 의견을 이같이 내리고 목표가도 7.50달러에서 6.50달러로 내렸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33%가량 낮은 수준이다. 페리토 애널리스트는 적어도 초기에는 공정가치 회계로 인해 금리가 실제 하락할 경우 소파이의 수익이 감소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소파이의 자본 비용이 줄어들고 예금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기업의 능력이 더 낮은 금리 환경에서 가속화되어야 하지만, 소파이는시장의 힘에 의해 쿠폰 금리가 낮아져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3분 현재 소파이의 주가는 전날보다 12.19% 하락한 8.4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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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 14.1%↑…2019년 이후 최대

- 제너럴모터스(NYS:GM)가 지난해 260만대가량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대비 판매량이 14%가량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GM은 지난해 4분기에만 62만5천176대의 승용차와 트럭을 판매해 지난해 총 26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판매량은 2019년 이후 최대 규모다. GM은 2022년에는 23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2019년에는 290만대의 차량을 판매한 바 있다. GM의 판매량은 자동차 업계 전반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에드먼즈는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 1천550만대로 전년 대비 14%가량 증가할것으로 예상했다. GM은 올해 미국의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1천600만대에 달해 2019년 기록한 1천700만대 이후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GM의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은 7만5천883대로 전체 판매량의 2.9%에 그쳤다. 판매량의 대부분은 지금은 단종된 쉐보레 볼트였다. GM은 신형 전기차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생산을 강화하고, 연방 세제 공제 혜택이 사라진 것을 상쇄하기 위해 7천500달러의 신규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29분 현재 GM의 주가는 전날보다 1.3% 하락한 35.57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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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나, 메디케어 사업부 매각 논의…주가 1%↓

- 미국 건강보험업체 시그나(NYS:CI)가 메디케어 사업부 매각을 논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시그나는 자사 메디케어 사업부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를 비영리 대형 보험사인 '헬스케어서비스(Health Care Service Corp:HCSC)'에 30억~40억달러에 매각하기 위해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시그나의 메디케어 사업부는 올해 29개 주에 메디케어 플랜을 제공할 예정이다. 거래가 성사되면 텍사스 등 5개 주에서 '블루 크로스 쉴드 플랜'을 제공해온 헬스케어서비스(HCSC)의 메디케어 사업을 크게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그나는 경쟁사인 휴매나(NYS:HUM)와의 합병 추진을 철회한 바 있다.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49분 현재 시그나 그룹의 주가는 전날보다 1.39% 하락한 305.86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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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이란 폭격·리비아 유전 폐쇄 속에 상승

- 뉴욕유가는 이란에서 발생한 의문의 폭격에 중동 불안이 고조되면서 상승했다. 리비아의 유전이 시위대의 항의로 일시 폐쇄됐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전날보다 2.32달러(3.30%) 오른 배럴당 72.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하루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17일 이후 최대다. 홍해에서의 예멘 반군 후티의 선박 공격에도 하락세를 보이던 유가는 이란에서 의문의 폭격이 있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이날 오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820㎞가량 떨어진 케르만 지역에서 열린 이란 혁명수비대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에서 의문의 폭발로 최소 103명이 사망하고 188명이 부상했다. 이란이 사태의 배후로 이스라엘에 무게를 두고 대응을 예고하면서 가자지구 전쟁이 확전될 우려를 높였다. 그동안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선박 공격에도 유가는 하락세를 보여왔다. 이번 전쟁에 산유국인 이란이 개입될 위험이 적었기 때문이다. 이날도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이스라엘로 향하는 프랑스 해운사 CMA CGM의 컨테이너선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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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채용공고 879만건…2021년 3월 이후 최저(상보)

- 지난해 11월 미국 기업들의 채용 공고 건수가 32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11월 채용공고 건수는 879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월 수정치인 885만2천건보다 6만2천건 감소했다. 11월 채용공고 건수는 2021년 3월 이후 3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3월에 1천200만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꾸준히 감소했다.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의 비율은 5.3%로 유지됐다. 11월 채용(hires)은 546만5천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월보다 36만3천건 감소했다. 고용에서 채용 수치를 나타내는 고용률은 3.5%로 직전월 3.7%보다 낮아졌다. 11월 전체 퇴직(separations)은 534만건으로 전월보다 29만2천건 감소했다. 퇴직 비율은 3.4%로 전월 3.6%보다 낮아졌다. 자발적 퇴직인 이직은 347만건으로 전월보다 15만7천건 감소했다. 이 역시 3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이직 비율은 2.2%를 나타내 직전월 2.3%보다 약간 줄었다. 퇴직자 수는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quits)과 해고(layoff and discharges) 등 비자발적인 퇴직을 모두 포함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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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英 BOE 첫 금리인하 시점, 11월보다 6월 가능성 커'

-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며 이전보다 금리인하 시점을 앞당겨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폴 데일스 CE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12월에 발표된 인플레이션과 임금인상 지표가 예상보다 누그러져 국내 공급이 이전보다 더 빠르게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BOE의 첫 금리인하 예상 시점을 이전에 전망한 올해 11월에서 6월로 앞당겼다. 이와 함께 그는 "영국의 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폭이 더 컸던 것은 에너지 효과와 같은 일시적인 영향으로 보인다"며 "이런 부분이 현재는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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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4분기 美 GDP 전망치 2.5%…하루 만에 상향

-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올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루 만에 상향 조정했다. 3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연은에 따르면 GDP 나우 모델로 추정한 4분기 미국 GDP 성장률 전망치(계절 조정)는 연율 2.5%로 전망됐다. 이는 전일 2.0%로 낮아진 데서 하루 만에 큰 폭 상향 조정된 수준이다. 애틀랜타 연은은 공급관리협회(ISM)가 이날 오전에 제조업 지수를 발표한 후 4분기 총 개인소비 지출 증가율과 민간 국내 투자 증가율이 각각 2.4%와 -0.4%에서 2.9%, 0.5%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ISM은 지난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46.7과 전문가 예상치 47.2를 모두 웃돌았다. 다음 GDP나우 발표일은 오는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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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뱅크 '미 달러, 금리인하 재평가에 1~3개월 강세 전망'

- 미국 달러화가 올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에 대한 재평가로 단기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보뱅크의 제인 폴리 수석 외환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올해 미국 금리인하에 대한 상당한 기대를 재평가하면서 향후 달러화가 1~3개월 동안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12월에 미 연준이 2024년 3회 금리인하를 시사한 후 현재 금융시장은 두 배 정도의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다고 그는 분석했다. 그는 "너무 많은 금리인하 기대가 가격에 반영돼 있어 우리는 달러화가 주요 통화 바스켓에 비해 1~3개월 강세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러나 올해 전체로는 미 연준의 금리인하와 위험 선호 개선으로 달러화가 더 약하게 마무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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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록스 주가 4거래일째 하락…인력 감축 계획 여파

- 미국 복사기 및 프린터 제조업체인 제록스홀딩스(제락스; NAS:XRX)의 주가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3일 오전 9시48분 현재(미 동부 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제록스홀딩스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44달러(2.44%) 하락한 17.59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제록스홀딩스가 조직 개편 계획을 발표한 영향이 컸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제록스홀딩스는 조직 개편의일환으로 인력의 15%에 달하는 약 3천명 이상의 직원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했다.스티븐 밴드로젝 최고경영자(CEO)는 "제록스의 혁신은 핵심 인쇄 사업 개선 및 안정화,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조직 구성을 통한 생산성과 효율성 증대, 수익 다변화 실행이라는 세 가지 영역에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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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ISM 제조업 PMI 47.4…예상치 상회

-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하는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보다는 선방했지만, 여전히 위축세를 나타냈다. ISM은 3일(현지시간) 작년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2월 수치는 전월치인 46.7보다 높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47.2도 소폭 상회했다. 예상보다는 선방했지만, 이번 수치는 미국의 제조업이 위축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의 ISM PMI는 14개월 연속 50을 밑돌고 있다. 보통 PMI는 '50' 선을 기준으로본다. PMI가 50을 하회하면 업황이 위축되고 있다는 의미다. 하위 지수 중에 고용지수가 48.1로 전달의 45.8에서 상승했다. 가격 지수는 전월 49.9에서 45.2로 하락했다. 신규 수주지수는 47.1로 전월의 48.3에서 조금 내렸다. 생산지수는 50.3으로, 전월의 48.5보다 높았고 '50'을 상회했다. 티머시 피오레 ISM 협회장은 "미국의 제조업황은 계속해서 위축세를 나타냈다"며 "다만, 12월 제조업황은 11월보다는 조금 더 느린 속도로 둔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은 미국의 작년 12월 제조업 PMI가 47.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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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FOMC 의사록 발표 속 급락

- 금 가격이 급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달러화 강세 등으로 금 가격이 조정받은 모습이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2월물 금 가격은 전일대비 30.60달러(1.47%) 급락한 온스당 2,042.80달러에 마감했다. 금 가격은 이날 한때 약 2주 만의 최저치로 추락했다. FOMC 의사록을 기점으로 금융시장의 인하 기대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했기 때문이다. 이날 발표된 지난 12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금리가 정점 부근에 도달했다는 데는 의견이 일치했으나, 금리 인하 시점을 유의미하게 논의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연준의 물가 목표치인 2%를 상회하고, 상방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위원은 "소비와 인플레이션을 둔화하기 위해 제약적 정책이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고 "당분간 제약적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월 FOMC 의사록에서는 비둘기파적인 뉘앙스가 강하게 감지되지 않았다. 이는 금리인하를 선반영하고 있는 귀금속 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금리 선물 시장에서 오는 3월까지 연준이 금리를 그대로 동결할 것이라는 확률은 전일 21%에서 27% 정도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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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새해부터 출렁인 애플에 "우리는 여전히 매수"

- 뉴욕증시 최고 대장주 애플(NAS:AAPL)이 새해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전일 애플 주가를 뒤흔든 바클레이즈의 매도 권고와는 달리 월가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애플 주식을 여전히 매수하라는 의견을 유지했다. 3일(현지시간) 골드만은 투자자들에 "애플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골드만은 "애플은 PC 수요 회복에 따른 이득을 얻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골드만은 이날 테슬라(NAS:TSLA)에 대한 12개월 목표 주가를 기존 235달러에서 255달러로 높이면서도 투자 등급은 '중립' 수준을 고수했다. 테슬라의 장기적인 성장잠재력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테슬라가 추가로 차량 가격을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테슬라 주가의 밸류에이션이 높다는 점이 이 같은 긍정적 요인을 상쇄한다고 골드만은 설명했다. 지난해 뉴욕증시의 주인공 엔비디아(NAS:NVDA)에 대해서도 '중립' 의견이 나왔다. DA다비드손은 엔비디아에 대한 '중립' 투자 등급을제시하면서,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 열기가 과열됐다는 점을 인정하는 순간 엔비디아의 주가는 취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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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위원들, 금리 정점론 동의…인하 시점은 논의 안해(상보)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이 지난달 회의에서 정책금리가 정점부근에 도달했다는 데는 의견이 일치했으나 금리 인하 시점을 유의미하게 논의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공개된 작년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현재 정책금리가 정점이거나 그 근방에 도달했으며 더는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또한 모든 위원이 지난해 물가 목표치 2%를 향해 분명한 진전이 있었다고 봤고 거의 모든 위원은 정책금리가 올해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위원들은 올해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았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연준의 물가 목표치 2%를 상회하고 있고 상방 리스크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회의 참석자 중에선 "미국 경제가 정책금리의 추가 상승을 정당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 또 일부 위원은 "우리가 지금 예상하는 것보다 더 오랜 기간 현재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위원은 "소비와 인플레이션을 둔화하기 위해 제약적 정책이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고 "당분간 제약적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3580

▲[뉴욕채권] 美 국채가, 심심한 의사록에도 오름폭 확대

-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 후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폭을 늘렸다. 12월 FOMC 의사록에서 올해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되진 않았지만, 시장은 불확실성이 제거됐다고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3일(미국 동부시간)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4.13bp 하락한 3.908%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1.26bp 내린 4.320%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2.88bp 떨어진 4.053%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 거래일의 -38.4bp에서 -41.3bp로 확대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12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 후 미국 국채금리는 등락을 거듭하다 하방으로 방향을 잡았다. 의사록에서 시장이 기대하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유의미하게 논의되지는 않았다. FOMC 위원들은 기준금리가 정점 혹은그 부근에 도달했다는 점엔 도달했으나 금리를 언제 내릴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시장은 이를 두고 일시적으로 방향 설정에 혼란을 느끼는 것처럼 보였으나 이내 하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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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피셔인베스트먼트, '사모펀드에 매각설' 부인

- 미국 자산운용사 피셔인베스트먼트가 매각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3일(현지시간)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피셔는 사모펀드 어드벤트인터내셔널과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 피셔의 나지 스리니바스 부사장은 보도자료에서 "피셔인베스트먼트는 어드벤트를 포함해 누구와도 매각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기사를 내보내기 전에 우리와 관련 내용을 확인했다면 우리는 바로잡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드벤트도 "우리는 피셔의 인수를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WSJ은 어드벤트가 피셔의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억만장자 투자자 켄 피셔가 1979년 설립한 피셔인베스트먼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2천360억달러를 운용 중이다. 피셔는 2016년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나 현재 이사회 의장과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고 있다. 어드벤트는 바이아웃 전문 사모펀드다. 현재 운용자산은 920억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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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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