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추진과 관련해 잘못된 판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전화인터뷰에서 "감세를 하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은 없다"며 "그러면서 재정건전성 탓만 하고 계속 정부의 재정적 역할은 축소되고 있다. 이건 잘못된 판단"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려면 감세를 먼저 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하게 세수 확충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감세를 가야 된다"며 "(그런데) 지난해 59조원이나 세수 펑크가 났다"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금투세 폐지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이해해도 되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그렇다'고 답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3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리는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4.1.3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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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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