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3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연초 미국 증시 영향을 받아 큰 폭으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747.69포인트(2.23%) 하락한 32,716.48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9.64포인트(1.25%) 하락한 2,336.75를 나타냈다.
연초부터 미국 증시가 약세로 출발하자 휴장을 끝낸 일본 증시에서도 매도세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최대 진도 7의 지진 피해가 발생한 이후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진 여파로 소비와 기업 활동이 위축될 수 있어서다.
또한 하네다 공항에서의 사고로 항공사들이 일부 항공편을 취소해 일본항공(JAL), ANA항공 등 관련주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달러-엔 환율이 143엔대까지도 회복하는 등 엔화 약세가 나타나고 있어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지지력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26% 하락한 142.860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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