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은행연합회를 비롯한 주요 금융협회가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총 60억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은행연합회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가 참여했다. 은행권이 30억 원을, 나머지 업권이 10억 원씩 기부했다.
올해 제4회를 맞이하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이달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다. 세계 89여 개국 1천900명의 청소년 대표 선수가 참가하여 스케이팅·스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날 열린 기부식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그리고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이끌고 있는 최종구 대표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조 회장을 비롯한 4개 금융협회장은 "이번 금융권의 지원이 올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및 전후로 진행되는 여러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융권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 활성화 및 국가 스포츠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직위원회 최종구 대표위원장은 "금융권에서 큰 금액을 기부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대회 필수분야에 쓰여 올림픽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jsjeong@yna.co.kr
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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