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10년 국채선물이 장 초반 반빅(50틱) 이상 하락했다.
미국 민간 고용 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며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틱 내린 104.86을 기록했다. 은행은 1천6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859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548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65틱 내린 113.52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825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1천195계약 순매도했다.
한 자산운용사의 채권 운용역은 "미국 금리를 따라 오늘은 금리 상승세를 유지할 것 같다. 금리 레벨이 많이 내려와서 3.2%대에서 매매 공방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간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4.16bp 오른 4.3827%, 10년물 금리는 8.07bp 오른 4.0006%를 나타냈다.
민간 고용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며 시장의 롱(매수) 심리를 꺾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6만4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인 13만명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다.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감원 계획은 3만4천817명으로 전월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직전 주보다 1만8천명 감소한 20만2천명으로 시장 전망치(21만9천명)를 밑돌았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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