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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연체 이력 삭제해주는 '신용대사면' 적극 검토

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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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지원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5 seephot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연체가 발생하면서 금융거래에 지장을 받는 차주들을 상대로 한 소위 '신용대사면'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5일 중구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현장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와 고금리·고물가 등 특수 위기 상황에선 정직하게 하는 사람들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국민들이 모두 공감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과거에도 전례가 있었던 만큼 대책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본다"며 "바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용대사면은 코로나19 때 불가피하게 연체를 하게 돼 이력이 남은 차주가 빚을 모두 갚았다면 연체정보를 삭제해 주는 제도다.

연체 이력은 5년간 보관되는데, 불가피한 상황 탓에 생긴 연체 이력으로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어려워지는 것을 막자는 취지다.

jwon@yna.co.kr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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