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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5일)

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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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BofA "美증시, 선거해 맞아 6~8월에 반등 전망"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올해 선거철을 맞아 미국 증시가 오는 6~8월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의 스티븐 서트마이어 기술분석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역사적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현 대통령의 집권 4년차 대선이 있는 해에는 1월부터 5월까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월평균 수익률이 부진하지만, 6~8월 반등한다"고 진단했다. 서트마이어 전략가는 현 대통령의 집권 4년차 대선이 있는 해는 75%의 확률로 연간 주가지수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했지만, 대부분 상승세는 하반기에 집중됐으며, 상승 폭이 매우 크지는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가 월별로 주가지수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미 증시는 5월까지는 부진했지만, 6월부터 8월까지는 증시가 랠리를 보였으며, 특히 8월에는 71%의 확률로 주가지수 수익률이 3%를 웃돌며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후 9~10월에는 대선을 앞둔 조정을 받다가 11월과 12월은 대선 이후 안도 랠리가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12월은 주가지수가 상승할 가능성이 가장 큰 달이며, 5월은 주가지수가 평균 1.1% 하락해 가장 수익률이 저조한 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트마이어 증시가 대선을 앞두고 상승하는 것은 재선을 노리는 현직 대통령이 경기 부양 패키지를 발표할 가능성이높다는 기대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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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美 실적 발표…연말 랠리후 첫 테스트 될 것"

- 다음 주 금요일 JP모건 체이스와 델타를 시작으로 미국 기업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차례로 발표되는 가운데 연말 랠리를 보인 증시에는 첫 번째 테스트가 될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금리 인하에 대한 희망이 미국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란 기대로 이어지며 작년 증시가 랠리를 보였다"면서도 "투자자들은 다음 주 4분기 실적발표 기간이 다가오며 골칫거리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전했다. 기업 경영진들이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 어떤 가이던스를 제시하든 투자자들은 연말 증시에서의 환호가 정당했는지에 대해 첫 번째 큰 테스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4분기 실적에 큰 반등이 있을 것이란 시장의 낙관론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가벨리 펀드의 크리스 마란지 가치 부문 공동 최고 투자책임자(CIO)는"많은 기업이 4분기 수익을 발표하며 연간 전망을 제공하는 기회로 삼는다"며 "최근 경제를 봤을 때 기업들의 논평이 조심스러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기준 월가 분석가들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포함된 기업의 4분기 주당 이익이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9월에 예상한 8.1% 증가보다 훨씬 낮아진 수치다. 추정치를 낮추면 기업은 이를 좀 더 쉽게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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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자, 안전벨트 매라…올해 울퉁불퉁할 것"

- 지난해 말 미국 채권 금리는 막판 강력한 랠리를 보이며 하락했으나 전문가들은 올해도 랠리가 이어질지 의문을 제기했다. 배런스는 4일(현지시간) 올해 첫 거래 주간을 시작하면서 주식과 채권이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했다며 SPDR S&P500 ETF 트러스트(TSE:1557)와 아이쉐어즈 20+년 미국채 ETF(NAS:TLT)는 지난 2일 0.6% 하락 출발했는데 이는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새해 첫 거래일 가장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지난해 대부분 마이너스 영역에서 움직이던 TLT는 지난 10월 초 거의 15% 하락한 바 있다. 그러나 10월 말부터 공격적인 랠리가 시작되면서 연말 대부분 자산이 손실에서 이익으로 전환했다. 지난 12월 TLT는 총8.67%의 수익률을 달성했으며 4분기에는 12.93% 증가했다. 작년 전체로는 2.77% 상승했지만, 올해 들어 0.6% 하락했다. 한편, 전 세계 차입 비용의 벤치마크인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회의록 공개를 전후로 4%를 다시 넘어섰다. RWA 웰스 파트너스의 대니얼 위너 창립자는 "채권 금리가 더 떨어지지 않아 최근 채권 강세장이 끝났을 수 있다"며 "사람들은 1980년대 초부터 40년 넘게 채권 강세장이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데 그런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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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동산 과잉재고 잡는데 10년 이상 걸린다"

- 중국이 현재 건설 중인 주택 재고까지 청산하려면 적어도 10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그로우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하오 홍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기존 주택 재고를 정리하는 데 약 2년, 건설 중인 주택 재고를 포함해 주택 재고의 과잉 현상을 해결하는 데는 아마도 10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국 정부가 한때 부풀려진 부동산 부문에 대한 광범위한 부채 축소를 시작한 2020년 이후 부동산 개발업체들이부채 위기에 휩싸이면서 주택 매매 증가율과 주택 가격은 계속 부진했다. 세 가지레드라인 정책으로 알려진 이 조치는 개발업체가 회사의 현금 흐름과 자산 및 자본 수준과 관련해 부채를 제한하도록 요구한다. 거대 부동산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와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은 본토 부동산 개발업체 중 가장 큰 피해를 봤다. 홍 수석은 "중국이 모든 재고를 정리하는 데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생각에 익숙해져야 한다"며 "동시에 경제 성장을 위해 단기 부동산부문과 부동산 투자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경제가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성장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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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비트코인 현물 ETF'에 AP로 참여 방안 검토"

- 월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블랙록과 그레이스케일이 출시하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지정참가회사(AP·Authorized Participant)로 참여하는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정 참가회사란 ETF의 설정과 환매를 매개하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발행사와 함께 ETF시장의 주요 참가자다. 앞서 블랙록이 지난주 JP모건과 제인 스트리트를 지정 참가회사로 정했다고 발표했으며, 비트코인 ETF 출시 신청을 한 발키리 역시 제인 스트리트를 지정 참가회사로 지정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결정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비트코인 ETF 시장에 뛰어들려는 월가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10여곳의 자산운용사들이 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신청했으며, SEC는 오는 10일까지 이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시장에서는 이르면 오는 5일 SEC가 결과를 발표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지 여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SEC가비트코인 ETF를 승인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랠리를 보일 것이란 의견과 SEC가 이달에는 모든 신청을 반려할 것이란 예상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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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美 비농업 고용 발표 앞두고 강보합

- 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12월 비농업고용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 강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3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1% 상승한 4,734.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9% 오른 16,460.50에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12월 비농업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12월 비농업고용 전문가 예상치는 17만명 증가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간밤 발표된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서 미국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며 시장에서는 비농업 고용이 깜짝 증가할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만일 비농업고용이증가하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하며 증시에 악재가 될 수 있다. ADP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6만4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 11월의 10만1천명 증가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3만명 증가를 모두 웃돌았다. 12월 비농업 고용 지표는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후 10시 반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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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은 주택값·금리에 美 집 구매 능력 39년 만에 최악

- 고금리에 따른 매물 잠김으로 미국 주택 가격이 고공 상승했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에 구매 능력은 반비례해, 39년 만에 최악의 수준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는 글로벌 정보 제공업체인 ICE의 모기지 관련 자료를 인용해 미국 중위 소득 가구의 평균 월별 원리금이 소득 대비 40.6%까지 높아졌다고보도했다. 지난 35년 동안 평균 25% 미만이었지만, 금리·집값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부담이 더해졌다. 이 수치는 지난 1984년 이후 가장 높다. 소득의 상당 부분이원리금으로 지출되는 부담에 모기지 신청 건수도 동반 급감했다. 사실상 미국인들의 주택 구입 능력이 떨어졌다는 뜻이다. 레드핀에 따르면 작년에 판매된 주택의 15.5%만 일반 미국 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조사됐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저치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 주택 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40%의 주택이 일반 미국 가계의 구매 대상이었다. 이 때문에 최근의 금리 하락세를 주택 수요자들이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진단됐다. 아직 매물이 본격적으로 풀리는 징후가 약해서다. 이는 가격 둔화 내지는 하락세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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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 모기지 금리, 2025년까지 6% 이상 유지할 것"

- 미국 30년 평균 주택담보 대출(모기지) 금리가 2025년까지 6%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예상했다. 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가 2024년 말에는 6.3%로 떨어지고, 2025년에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서 6%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골드만은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가 2024년 말에는 7.1%, 2025년 말에는 6.6%가 될 것으로 예상해 이보다 전망치를 낮춘 것이나, 6%를 밑돌긴 어렵다고 본 셈이다. 로저 애쉬워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전망치 수정은 미국 경제의 탄탄한 성장 배경과 함께 모기지 금리와 국채 금리 간 스프레드가 일부축소되는 가운데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를 다섯 차례 인하할 것이란 기대를 반영한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주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 대출 금리는 평균 6.6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기록한 최고치인 7.79%에 비해 크게 밀려난 수준으로 9주 연속 하락세다. 골드만은 "모기지금리의 지속적인 하락은 주택 구입 능력을 약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모기지 금리의 급격한 상승을 완전히 해소하기엔 충분치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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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전 CEO "비트코인은 투기성 자산…연준 올해 두 번 인하"

- 제임스 고먼 전 모건스탠리(NYS:MS)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을 변동성이 큰 '투기성 자산'이라고 비난하는 한편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제임스 고먼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저장 가치의 한 형태로서 비트코인을 제대로 이해한 적은 없다"며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성을 경계하는 목소리를 냈다. 실제로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2020년 3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약 5천 달러에서 6만 달러 이상으로 약 12배나 치솟은 바 있다. 이후 비트코인은 2022년 말까지 1만 7천 달러 이하로 추락했다가 이후 4만 달러 수준으로 회복했다. 고먼은 비트코인이규제 변화와 업계 혼란을 겪고 있으며 부자들을 위한 일부의 역할만 수행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봤다. 그는 "비트코인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유행이 아니"라면서도 "비트코인은 핵심 투자가 될 수 없으며 선택의 폭이 넓은 투기성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고먼은 미국 경제에 대해선 인플레이션의 급격한 하락, 생산량의 탄력적인 성장, 역사적으로 낮은 실업률을 언급하면서 낙관적인 전망을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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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엔화 약세에 4거래일 만에 상승 출발

- 5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엔화 약세에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2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80.40포인트(0.24%) 상승한 33,368.69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0.61포인트(0.45%) 상승한 2,389.40을 나타냈다. 전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던 닛케이지수는 이날 반등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기대가 다소 수그러들면서 미국 장기 금리가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하락했다. 엔화 약세에 일본 증시에선 자동차 등 수출 관련주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또한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상승한 점도 일본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12월 미국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에 상승폭은 제한되고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5% 상승한 144.679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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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폭락, 정부 도움 필요…"정책 경로 예측 점점 더 어려워"

- 중국 경제와 주식에 대한 전망이 정부의 규제 실패로 점차 불확실해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경제학자와 분석가들은 중국이 경제 활동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킬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 정책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중국 증시가 불규칙한 정책 조치 이후 크게 휘청거렸지만 이후 중국 정부가 경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더욱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 지난해 12월말 중국 국가신문출판방송총국(광전총국)은 이용자 지출 한도 설정, 유도성 보상 설정 금지, 확률형 아이템의 미성년자 제공 금지를 통해 게임 이용자들 대상의 과금 유도 행위를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온라인 게임 규제 초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규제 초안은 중국 증시를 불안하게 해 관련주가 폭락했고 인터넷 부문에 대한 정부 단속이 거의 끝났다는 기대를 크게 무너뜨렸다. 앞서 중국의 가혹한 코로나19 규제와 인터넷 부문에 대한 단속 등 과거의 정책 실수가 또다시 반복된 셈이다. 게이브칼 리서치의 앤드류 뱃슨은 "이번 규제 실수는 정부의 다른 부분이 보내려던 신호를 약화시켰으며, 이념과 사회 통제에서 벗어나 경제 성장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이 아직 불완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다른 정치적 우선순위에 비해 경제 성장의 중요성을 낮춰야 한다는 매우 명확하고 일관된 지시를 수년 동안 내려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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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버그 "올해 美 경기침체 가능성 있다"

- 미국의 유명 경제학자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올해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4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로젠버그 리서치의 창업자인 로젠버그는 재정 부양책 부족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정책의 지연된 효과로 인해 올해 미국 경제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로젠버그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작년 미국 경제가 회복력 있는 모습을 보인 이유는 재정 부양책 때문이었다"며 "올해에는 미국이 2007년과 마찬가지로 예상치 못하게 주식시장 약세와 경기침체를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젠버그는 "아직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 금융위기 발생 이전인 2007년에도 사람들이 같은 실수를 저질렀었다고 덧붙였다. 로젠버그는 "지난해 6%를 상회했던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재정 정책이 4% 포인트 이상을 기여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경제 성장의 3분의 2가 재정 정책에 의한 것"이라며 "재정 정책은 연준이 시행한 긴축 정책의 악영향을 크게 완화하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미국 정부가 시행한 재정부양책으로는 반도체 지원법(CHIPS Act) 관련 지출과 미국 제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리쇼어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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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2월 서비스업 PMI 51.5…넉 달만 반등(상보)

- 일본 서비스업 업황을 나타내는 지수가 4개월 만에 상승했다. 5일 S&P글로벌은 일본 12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 달인 11월 기록한 50.8보다 높은 수치다. 지난해 5월 55.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서비스업 PMI는 이후 대체로 둔화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PMI는8월 반짝 반등하기도 했으나 9월 하락 전환해 석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가 이달 반등했다. 합성 PMI도 전월 49.6에서 50.0으로 상승해 위축 국면에서 벗어났다. PMI는 기준선인 50을 상회하면 확장, 하회하면 위축 국면으로 해석된다. S&P글로벌은 "12월 서비스업 PMI가 4개월 만에 강세를 보이며 사업 활동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경제 회복과 사업 확장 기대감에 기업들이 계속해 사업 활동 증가를 예상하고 있어 향후 12개월 전망도 이전보다 더 긍정적으로 관측됐다"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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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연말 쇼핑 시즌에 2천220억달러 온라인 지출…사상 최대 수준

- 지난해 연말 쇼핑 시즌에 미국인들의 온라인 지출이 크게 늘었다고 4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가 보도했다. 미국인들은 지난해 연말 연휴 기간 온라인 쇼핑에 2천220억달러(약 291조4천억원) 어치의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상 최대 수준이다. 어도비 애널리틱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 소비자들은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의 첫 월요일인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에만 124억달러(약 16조3천억원)를 온라인 쇼핑에 지출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국인들의 지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9% 증가했다. 어도비는 소비자들이 엄청난 할인 혜택과 더불어 '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BNPL, 이하 후불결제) 옵션, 소매업체들의 할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어도비는 지난해 연휴 기간 온라인 쇼핑 할인율이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특히 전자제품의 경우 정가에서 최대 31% 할인된 가격에 물품이 판매됐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어도비는 후결제 지출액이 직전 해보다 14% 증가한 166억달러(약 21조8천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소비자들이 단기 자금 조달에 의존한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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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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