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폭스콘(홍하이 정밀공업)(TWS:2317)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폭스콘은 지난해 12월 매출이 4천601억3천만 대만달러로 전월 대비 29.2% 줄었다고 밝혔다. 12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6.9% 감소했다.
회사는 컴퓨팅 제품과 스마트 가전 제품의 약세가 클라우드와 네트워킹 제품 및 부품, 기타 제품의 성장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폭스콘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8천500억 대만달러로 집계돼 전 분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는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4% 줄어든 수준이다.
폭스콘은 2023년 전체 매출은 6조1천600억 대만달러로 전년 대비 7% 감소했다고 말했다.
폭스콘은 올해 1분기는 직전 3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둔화할 것으로 보이지만, 분기 매출은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폭스콘은 지난해 1분기 팬데믹 이후 공장 운영이 정상 재개되면서 역대 최고치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폭스콘의 주가는 대만 거래소에서 지난 3개월간 11% 이상 하락했다.
ysyoon@yna.co.kr
윤영숙
ysyo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