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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성대규 前 금융위 국장 영입

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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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출처: 태평양]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법무법인 태평양은 성대규 전 금융위원회 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성 고문은 재무부와 재정경제부,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을 거쳐 금융위 보험과장과 은행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 태평양에 합류해 금융규제와 보험 자문을 담당하다 제11대 보험개발원장에 선임됐다.

2019년에는 신한생명의 초대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까지 대표와 이사회 의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합병, 통합법인의 안정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 고문은 태평양에 합류해 금융과 보험, 규제 컨설팅, GR(Government Relations)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태평양 관계자는 "성 고문의 합류로 태평양의 금융 관련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영입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금융규제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평양은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최흥수 변호사와 송영두 전문위원을 영입한 바 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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