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8일 아시아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지난주 주가지수가 하락한 데 따른 저가매수세에 소폭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44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3% 상승한 4,740.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9% 오른 16,491.75에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지난주 주가지수가 주간 기준으로 10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소폭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미 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9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난주 예상보다 견조했던 고용지표와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하 시점을 논의하지 않았다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지난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5% 하락했다. 나스닥은 지난해 9월 이후 최악의 주간 성적표를 내며 3.25% 급락했다.
기대는 약화했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연준이 이르면 오는 3월에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 많으며, 추가 힌트를 얻기 위해 오는 11일 발표될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대기하고 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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