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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연관 등 단기금융채권 정보 집대성…인포맥스로 '한눈에'

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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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금융 전문매체인 연합인포맥스(사장 최기억)가 기업어음(CP) 및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등 단기금융채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합인포맥스는 올해부터 금융정보 터미널인 뉴인포맥스를 통해 올해부터 유동화증권(ABS) 및 프로젝트파이낸스(PF) 관련한 CP와 전단채 등 단기금융증권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약 50만개의 ABS 및 PF 기반 증권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기관별, 신용보증 및 신용보강 기관별 통계데이터베이스(DB) 등을 구축했다.

특히 발행정보뿐 아니라 지난 2012년 이후 발생한 유통(체결) 정보 총 500만건도 모두 분석해 반영했다. 이를 통해 증권과 은행 등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및 보유 잔고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CP/전단체 투자자화면(화면번호 4670)을 보면 업권별 PF관련 단기채권 보유 현황을 일별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일 기준으로 총 약 32조원의 PF 관련 단기채권 중 증권사가 약 25조원가량 절대다수를 보유한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일부 건설사의 PF 부실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주요 건설사나 증권사별 PF 신용공여 현황도 일별로 확인이 가능하다.

부동산PF 신용공여화면(화면번호 4725)을 보면 5일 현재 현대건설의 PF 신용공여 규모가 약 4조2천억원으로 가장 크다. 롯데건설이 3조8천억 원으로 뒤를 이었고 최근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은 9천억 원가량 PF 신용공여 중이다.

연합인포맥스

개별회사가 신용공여한 단기금융채권의 투자자별 보유 현황도 파악이 가능하다.

태영건설 PF의 경우 3일 현재 증권사가 7천900억원가량 대부분을 보유했고 은행이 1천500억 원가량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각 회사가 직접 발행한 단기금융채권의 업권별 보유현황(장외 투자자전체 잔고추이, 화면번호 4268)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PF 등 단기금융채권의 발행 및 유통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DB를 구축한 셈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물론 금융당국 등의 시장 현황 파악 및 판단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구 한국은행 금융안정국장은 "PF 부실 문제가 현안인 시점에 시장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상훈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PF 등 이슈가 불거진 상황에서 채권과 크레디트물 시장에 유용한 데이터"라면서 "추후 PF 차환 여부 등도 집계되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인포맥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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