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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5천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절차 돌입…"주주가치 제고"

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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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CI

[출처 : 셀트리온]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셀트리온이 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절차에 돌입했다.

통합 셀트리온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주 소각 등 주주 친화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8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230만9천813주의 자사주 소각 신청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발행주식총수의 1.05%에 해당하며, 지난 5일 종가 기준 4천955억원 규모다.

이번 주식 소각에 따라 셀트리온의 발행주식총수는 2억2천29만520주에서 2억1천798만707주로 감소할 예정이다.

상장 주식 제외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지난해 10월 23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결정됐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총 약 1조2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연말 1주당 500원씩 총 1천37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이익을 투자자들에게 환원하기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주의 신뢰를 얻고 나아가 회사의 가치를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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