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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상생금융, 시대적 소명"

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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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RENEW'에서 '디지털'로…"전통 금융 한계 넘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경영진 워크숍을 열어 상생금융 실천을 강조했다.

8일 KB금융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 5일 양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 270명이 참석한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그룹 차원의 변화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양 회장은 "우리 사회에서 금융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과 역할을 찾는 것이 KB의 시대적 소명"이라며 "적극적으로 상생금융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경영진과 대표이사(CEO)는 한 팀"이라며 "주주와 고객 관점에서 경영전략을 수립해야 하고 임직원 모두 공유해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중장기 지향점으로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넘버원(No.1) 디지털금융그룹'을 제시했다.

윤종규 전 회장의 경영전략회의 슬로건이었던 '리뉴(RENEW)'에서 나아가 전통 금융의 한계를 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그룹으로 성장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KB금융은 이를 위해 비금융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생각을 공유했고, 금융소비자에게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KB금융은 경영연구소에서 분석한 'WM상품·서비스 문제사례 및 시사점'을 공유해 금융소비자의 이익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신뢰받는 금융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양 회장은 "생존하는 것이 곧 성장하는 시대를 맞아 임직원 모두 한 마음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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