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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태영건설에 공적자금 투입 없을 것"

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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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1.8 uwg806@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태영건설에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경영을 잘못한 태영건설 같은 기업에 공적자금을 투입할 것이냐'고 묻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최 부총리는 "태영건설은 부채비율도 다른 회사보다 높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본인들이 보증을 많이 줬다"면서 "부채 의존적인 경영을 했다"고 비판했다.

최 부총리는 정부가 그간 부동산 PF의 연착륙을 위해 노력했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2017년 대비 부동산 PF가 2배 이상 많아졌다"면서 "그것을 한꺼번에 경착륙시키면, 우리 경제에 큰 문제가 생기니 연착륙해오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PF 사업장별로 정상 사업장은 유동성을 제대로 공급하고, 그렇지 않은 사업장은 재구조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개선 절차) 추진도 그러한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최 부총리는 말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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