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코스피는 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로 지난 연말 이어진 랠리를 해소하며 하락 마감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보다 10.26포인트(0.40%) 하락한 2,567.82로 마감했다.
장 초반 0.3%가량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기관투자자의 매도세에 오전 11시경 하락 전환하며 낙폭을 키웠다.
지난해 연말 강세를 이끌었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해소되는 모습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주에도 코스피는 전주 대비 2.91% 하락한 바 있다.
특히 대형주 위주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200은 전일 대비 0.47%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은 4천36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천514억원, 1천733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코스피200 선물을 2천710억원어치 순매수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태영그룹의 자구안 이행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종목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티와이홀딩스우는 오전 11시30분경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현재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태영건설우 또한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로, 10일까지 30분 단위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됐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전일 대비 1.36% 상승하며 가장 크게 올랐고, 의약품은 2.12%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이번 주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 기업의 실적 발표가 진행돼 종목별 변동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1포인트(0.11%) 상승한 879.34에서 거래를 마쳤다.
10주 연속 상승 랠리를 보인 코스닥은 소프트웨어, 디지털콘텐츠 업종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기술 대형주가 많은 코스닥은 이번 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CES2024 등 굵직한 이벤트를 대기 중이다.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KBSTAR Fn플랫폼테마가 4.10%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H)가 5.70%로 가장 많이 하락했다.
gepark@yna.co.kr
박경은
ge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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