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애플(NAS:AAPL)이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오는 2월 2일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판매 가격은 256기가바이트 저장용량 기준 3천499달러(약 460만원)로 책정됐다. 사전 주문은 캘리포니아 시간 기준 1월 19일 오전 5시부터 애플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비전 프로는 애플이 2015년 애플워치를 출시한 이후 완전히 새로운 범주의 신제품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공간형 컴퓨팅 시대가 도래했다"라며 회사의 제품이 새로운 시대의 포문을 열 것을 시사했다.
그는 "애플의 비전 프로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소비자 가전 중에서 가장 첨단화된 제품"이라며 "비전 프로의 혁신적이고 마법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우리가 연결하고, 창조하고, 탐색하는 방식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애플의 신제품은 메타나 다른 제조업체들의 증강현실 헤드셋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제품은 경쟁사 대비 훨씬 비싸지만, 듀얼4K 디스플레이나 맥 등급의 처리장치 등과 같은 고급 기능이 포함돼 있다.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23분 현재 애플의 주가는 비전 프로 출시 소식에 1.16% 오른 183.28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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