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본 도쿄지역의 근원 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9일 다우존스와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12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신선식품 제외)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전월치(2.3%)를 밑도는 수치다.
28개월 연속 일본은행의 물가 목표치인 2%를 웃도는 추이가 이어졌지만, 다시 2%에 근접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기와 도시가스 등 에너지 가격이 하락 추세에 접어들면서 신선식품을 제외한 식료품 가격 전가가 멈춘 분위기"라고 전했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3.5% 상승했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헤드라인 물가 지수는 2.4% 올랐다.
물가 둔화에 달러-엔 환율은 상승 전환했다. 오전 8시 48분 달러-엔은 뉴욕 대비 0.07% 상승한 144.259엔을 기록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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