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은행 JP모건체이스(NYSE:JPM)와 웰스파고(NYSE:WFC)에 대해 각각 상반된 투자 의견이 제시됐다. JP모건은 주식을 매수해야 하지만 웰스파고는 매수할 필요가 없다는 게 도이체방크의 분석이다.
9일(현지시간)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은행들의 작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JP모건에 대해 투자의견을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 웰스파고에 대해선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JP모건은 140달러에서 190달러로 상향됐으나 웰스파고는 51달러로 유지됐다.
도이체의 매튜 오코너 분석가는 올해 핵심 테마는 3가지로 '기준금리 인하'와 '신용 등급', '규제 및 정치적 배경'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도이체는 이와 함께 뱅크오브아메리카(NYSE:BAC)의 목표주가도 29달러에서 35달러, 씨티(NYSE:C)는 46달러에서 54달러, 골드만삭스(NYSE:GS)는 305달러에서 385달러, 모건스탠리(NYSE:MS)는 80달러에서 92달러로 올렸다. 웰스파고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은행은 목표가가 상향된 것이다.
제프리스의 대니얼 패넌 분석가는 "우리는 모건스탠리보다 골드만삭스를 단기적으로 더 선호한다"며 "골드만은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3배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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