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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취업자 28.5만명 증가…제조업 12개월만에 증가

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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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최진우 기자 =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8만명 넘게 늘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3년 1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 12월 취업자는 2천809만3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만3천명 늘었다.

지난 2021년 3월부터 34개월 연속 증가세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은 9만4천명, 정보통신업 8만7천명, 건설업 7만1천명 각각 증가했다.

제조업도 1만명 늘었다. 12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한 것이다.

반면, 교육 서비스업(-3만5천명), 부동산업(-3만2천명), 농림어업(-2만5천명)은 부진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9만명, 임시근로자는 1만1천명 각각 늘었다.

그러나 일용근로자는 6만9천명 줄었다.

비임금 근로자 가운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4만5천명 증가했지만,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만1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명 각각 감소했다.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은 61.7%로 0.4%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 1982년 7월 월간 통계를 작성한 이후 12월 기준으로 가장 높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9.2%로 0.7%p 올랐다.

1989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12월 기준 최고다.

실업자는 94만4천명으로 7만8천명 늘었다.

실업률은 3.3%로 0.3%p 올랐다. 지난 2021년 이후 33개월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작년 연간 기준으로 취업자는 전년보다 32만7천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은 69.2%로 0.7%p 올랐다.

고용률은 0.2%p 하락한 2.7%로 나타났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2023년에는 돌봄 수요 증가, 일상 회복에 따른 외부 활동 증가, 정보통신, 전문 과학 등에서 견조한 증가세로 3년 연속 취업자 수가 증가했고, 고용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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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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