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장 초반 장기물을 중심으로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일 강세를 다소 되돌리는 과정으로 보인다.
1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04.9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444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715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7틱 내린 113.92에 거래됐다. 증권이 804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803계약 순매도했다.
한 증권사의 채권 중개역은 "금통위와 미국 CPI를 대기하면서 변동성이 크지 않은 장이 될 것"이라며 "호주 CPI는 유가 하락을 반영해 둔화할 것으로 보지만 서프라이즈 수준까지는 예상하지 않아 영향력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1.66bp 하락해 4.3666%, 10년 국채 금리는 1.62bp 내려 4.0152%를 나타냈다.
통계청은 개장 전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32만7천 명 늘었다고 밝혔다. 여성과 고령층, 보건·복지 서비스업에서 취업자가 늘었지만 제조업과 청년층에서는 감소했다. 12월 취업자 수는 28만5천 명 증가했다.
미국채 2년물과 10년물은 아시아 시장에서 0~1bp대 하락하고 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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