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호주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둔화하며 2022년 1월 이후 최저치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호주 통계청(ABS)은 지난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4.4%와 전월 수치인 4.9%를 모두 하회한 것이다.
11월 물가 상승에 기여한 것은 주택(6.6%↑)과 식품·비주류 음료(4.6%↑), 보험과 금융 서비스(8.8%↑), 주류와 담배(6.4%↑) 등이다.
ABS의 미셸 마쿼트 물가통계 헤드는 "11월 호주 CPI는 전월보다 둔화한 것이며, 지난 2022년 1월 이후 최저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CPI 상승률은 종종 변동성이 큰 자동차 연료와 식료품, 연휴 여행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이를 제외하면 11월 CPI는 4.8% 상승해 전월의 5.1% 상승보다 둔화했다"고 부연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지표 발표 이후 소폭 상승했으나 이내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6695달러까지 올랐으나 오전 9시 46분 현재 전장보다 0.06% 높은 0.6689달러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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