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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약세폭 다소 축소…대외 금리 등 참고

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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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약세폭을 다소 좁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경계 심리에 변동성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1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틱 내린 104.95를 기록했다. 증권은 2천153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천95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8틱 하락한 113.91에 거래됐다. 은행이 868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944계약 순매도했다.

한은 금통위와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대기 심리가 강한 상태에서 대외금리 등을 주로 참고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오전중 0~1bp 상승하다가 현재는 0~1bp 하락으로 돌아선 상태다.

한편 정오경 한은은 '2023년 12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통해 지난해 12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3조1천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8개월 만에 최소 증가폭이지만 주담대 둔화보다는 기타대출의 계절적 감소 영향을 주로 받았다.

한은은 또 지난해 12월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자금은 7억9천만 달러 순유출, 주식투자자금은 25억2천만 달러 순유입됐다고 전했다.

금융감독원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비공개 개발 정보를 이용해 고금리 이자를 거두거나 100억원 상당의 부동산 매매차익을 올리는 등 부당하게 사익을 추구한 증권사 임직원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현재 국고 금리 수준이 한은의 한 차례 인하 정도를 반영하고 있는 만큼 금통위 경계감이 있는 상태에서 크게 변동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외국인 동향과 대외금리 등을 참고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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